지난 월드컵 엔트리 탈락의 아픔을 딛고 팀의 주축으로 성장한 오현규는 더욱 절실한 마음으로 마지막 평가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대표팀은 충격의 2연패를 당하고 여론의 비판은 더욱 거세진다. 침체된 분위기 속에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은 드디어 월드컵 본선을 향해 떠난다.
카타르 월드컵의 영웅 조규성은 부상을 딛고 복귀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두 번째 월드컵을 꿈꾸고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전 마지막 평가전을 준비한다.
국가대표팀 최초의 혼혈 선수 옌스는 어머니의 나라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루지만 팀은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크게 패한다. 미디어의 따가운 비판은 더욱 커지고 팬들은 경기장을 찾지 않으면서 대표팀은 피하고 싶은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월드컵 무대를 기대하며 특별한 각오를 다지고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을 향한 본격적인 평가전을 시작한다.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백-3 전술은 팀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를 잡아간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부담 속에 치러진 이라크 원정 경기에서 승리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둔다. 홍명보 감독은 이어진 동아시안컵을 통해 새로운 전술과 선수 조합을 실험하며 본격적인 월드컵 본선 준비에 나선다.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임시 감독 체제가 이어지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임 과정의 논란 속에 홍명보 감독이 정식 부임한 후 월드컵 최종 예선이 시작된다.어지러운 팀 분위기 속에서 홍명보 감독은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되고자 하지만 월드컵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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