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둔 국장 쓰투창은 오랜 시간 미제로 남았던 잠입 수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딸의 치료비가 절실한 형사 훠타오를 범죄 조직에 투입한다. 훠타오는 소매치기로 위장해 조직의 우두머리인 베이예의 신임을 얻는 과정에서 어린 소매치기 샤오페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 경찰의 계획에 맞춰 수사를 이어가던 훠타오는 베이예가 외부 세력과 결탁해 국가적인 상업 기밀을 훔치려 한다는 뜻밖의 음모를 포착한다. 결국 훠타오는 경찰과 공조하여 모든 범죄자를 일망타진하는 데 성공하고, 쓰투창의 오랜 숙원을 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