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도박장에서 많은 돈을 따고 거리에 나선 조니(Johnny Farrell: 글렌 포드 분)는 강도의 습격을 받는다. 하지만 카지노 소유주인 발린 먼슨(Ballin Mundson: 죠지 마크레디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그 사람의 심복이 된다. 조니는 먼슨의 집에 가서 매력적인 그의 부인 길다(Gilda Mundson: 리타 헤이워스 분)를 소개받는데, 길다는 다름 아닌 조니의 옛 애인이었다. 길다와 조니는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는데 이것을 눈치챈 먼슨은 두 사람에 대한 질투와 증오심으로 조니에게 길다의 보디가드 노릇을 해줄 것을 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