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년도 치열했던 북부 전투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다섯 명의 병사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 길에 오른다.
지치고 배고팠던 다섯 명의 병사들은 윌리엄 영주의 성에 들러 하룻밤을 보내며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영주의 성 안을 거닐던 트리스탄은 의미심장한 눈빛의 매혹적인 여인과 마주치게 된다.
트리스탄은 그 여인을 둘러싼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하여 내막을 알아보고자 했지만 먼 길의 여정을 마무리 하기 위해 성을 떠난다.
그러나 성 안에서의 여인이 도망치다 붙잡힌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여인을 구하기 위해 트리스탄은 급기야 윌리엄 영주의 아들을 죽이게 되는데…
복수와 피로 얼룩진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