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행복한 결말은 프러포즈 아니던가. 하지만 이 커플에게 프러포즈는 끝이 아닌 시작. 결혼 준비라는 힘겨운 전쟁의 서막이었다.
결혼하지 말자는 나은의 말에 화가 난 준형. 그래 다 때려치우자고 생각하지만 진짜 헤어질 결심으로 주변 정리를 시작하는 나은을 보자 정신이 번쩍 든다. 이대로 나은과 헤어질 수 없는 준형은 나은에게 달려가는데.
집 구하면서 생긴 갈등에 결혼 준비에 소홀했던 준형의 태도, 해묵은 과거의 일들이 더해지면서 나은과 준형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다. 이에 나은은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다는 말을 되새기면서 마음 정리에 들어가는데
혼수 준비가 파행으로 치달은 후, 냉랭해진 준형과 나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혼집 구하기에 양가 어머니들이 동행하게 되면서 둘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게 되는데
시계 사건 이후로 준형과 나은 사이에 전에 없던 묘한 거리감이 생긴다. 여기에 혼수를 보러 가는 길에 시어머니까지 동행하게 되면서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는데.
연애의 행복한 결말은 프러포즈 아니던가. 하지만 이 커플에게 프러포즈는 끝이 아닌 시작. 결혼 준비라는 힘겨운 전쟁의 서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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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행복한 결말은 프러포즈 아니던가. 하지만 이 커플에게 프러포즈는 끝이 아닌 시작. 결혼 준비라는 힘겨운 전쟁의 서막이었다.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 박람회장을 찾은 나은과 준형. 하지만 박람회장에서 한 번뿐인 결혼, 후회 없이 하자는 준형과 실속있게 가성비 따지면서 효율적으로 하자는 나은의 주장이 맞서면서, 결국 경제권 문제로까지 번지게 되는데.
연애의 행복한 결말은 프러포즈 아니던가. 하지만 이 커플에게 프러포즈는 끝이 아닌 시작. 결혼 준비라는 힘겨운 전쟁의 서막이었다.
이제는 결혼하고픈 김나은. 하지만 결혼 얘기를 꺼낼 때마다 말을 돌리는 남자 친구 서준형을 보면서 마음속에 의심과 불만이 점점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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