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밝히기 위해, 어둠 속으로 들어간다. 희섭 앞에서 무릎을 꿇는 태준. 분노와 회한을 안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만 한다. 한편, 선영은 당적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슬픔과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태준.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밟아주겠다. 태준은 선영의 도움을 받아 희섭의 약점을 찾기 시작한다.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그들, 성민과 태준. 하지만 이제 두 사람의 길은 갈라졌다. 희섭의 야망에 제물로 희생된 태준. 그는 이 위기를 뒤집고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청문회를 앞두고 성민이 법사위에 합류한다. 물러설 생각이 없는 성민과 그런 그를 회유하려는 희섭. 선영이 성민을 돕는 가운데, 원식이 은밀하고 비열하게 함정을 판다.
법무부 장관 후보가 된 희섭. 그는 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을까. 태준은 하나씩 장애물을 치워나가지만, 태준과 선영의 관계를 눈치챈 원식이 그의 공을 가로채려 한다.
희섭이 선영을 처리하려고 한다. 두 사람 사이에서, 출구를 찾으려는 태준. 꿈도 사랑도, 포기할 수 없다. 여기에 원식까지 끼어들어, 서북시장 재개발 사업을 방해한다.
태준에게 남은 마지막 카드. 희섭과 원식이 그걸 노리고 있다. 갑영 측에 정보가 새면서 선영까지 불리해진 상황. 태준이 너무 방심한 걸까, 이 실수를 만회할 수 있을까.
이제 공천을 받을 차례다. 중요한 순간, 희섭의 신임을 얻기 위해 법무부 장관을 공격하는 태준. 하지만 경쟁자인 오원식 보좌관이 상경해 태준 앞에 덫을 놓기 시작한다.
조갑영 의원이 법무부 장관을 만난다. 그들 사이에 오간 밀담, 국감에서 송희섭의 약점이 될 증인. 태준은 돌파구를 발견하지만, 그 길로 가려면 누군가 상처를 입게 된다.
야심과 능력을 모두 갖춘 보좌관 장태준. 송희섭 의원을 원내대표로 만든 그는 이제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만만치 않은 장애물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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