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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ㅡ9화 까지 지루한 부분과 케릭터가 튀는 부분이 있었지만
퍼즐과 각 사건들의 연관성을 궁금하게 만드는 건 성공했기에 참고 볼 만 했는데... 이건 추리극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메세지를 정해두고 모든 등장인물을 의심가게 떡밥만 뿌려두고 범인이 일으키는 사건만 쫓아가는 방관자로 만들어버림. 후반에 범인이 밝혀지는데 메세지를 부각하기 위기 위해 동기에 대해서만 강조하는데 주인공이 어떻게 범행을 저질렀는지 현실성 제로, 조금이라도 설명하고 보여주려는 노력조차 안함. 연쇄살인 추리극인 점을 생각 했을 때 카지노 재벌막내 보다 더 심한 배신이자 기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