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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먹던 그 맛...늘 보던 그 장면...딱히 특별할 것 없던 영화..다만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힘은 좋았다. 비록 역사적 사실과 많이 다르지만 영화란 그래도 되니까...이 영화 속 왕은 모셔야 하는.. 지켜야 하는 왕이 아니라 함께 사는 왕이었다. 같은 가족 사이에도 겸상을 안하던 시대에 백성과 왕족이 한 밥상에서 식사를 하며 그 경계가 허물어 지던 장면이 인상깊었다. 영화가 완성도 이상으로 사랑받은 이유는 우리 나라 사람들의 가슴 속 깊이 박혀있는 착하고 인간적인 지도자에 대한 환상 때문이겠지.....









































































